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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1년' 전공의들 어디에…56%는 '일반의'로 병의원 재취업
'사직 1년' 전공의들 어디에…56%는 '일반의'로 병의원 재취업사직 레지던트 9천222명 중 5천176명…58%가 의원급 '동네병원' 근무4천명은 의료기관 밖에…1년새 전국 의료기관 일반의 77% 증가의대 증원 등 정부 정책에 반발해 1년 전 병원을 떠난 전공의 10명 중 6명 가까이가 일반의로 의료기관에 재취업해 근무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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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기술력 강화"…M&A 주력하는 제약·바이오 업계
"파이프라인·기술력 강화"…M&A 주력하는 제약·바이오 업계GC녹십자웰빙·박셀바이오·HLB생명과학, 연초 M&A 추진"오너 경영 체제·해외 기업 M&A 부진은 한계"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업계가 연초부터 인수·합병(M&A)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웰빙은 지난주 보툴리눔 톡신 등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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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우리나라 청소년 갈수록 뚱뚱해진다?
[팩트체크] 우리나라 청소년 갈수록 뚱뚱해진다?10년간 비만 소아·청소년 2배↑…동아시아 1위잘못된 식습관 주요인…해외 '소다세' 등 조세 강화서구화된 식습관과 만성적인 운동 부족으로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의 비만이 우려된다는 보도를 최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최근 몇 년간 어린 세대를 중심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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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재수할 결심…"수능도 중독되더라고요"
[샷!] 재수할 결심…"수능도 중독되더라고요"의대 증원 속 'N수생' 20년만 최다…사교육비 부담 ↑"사회적 비용 줄이는 재수 쿼터제·감점제 등 제도 개선 필요" "수능도 중독되더라고요.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게 꼬박 5번째네요."지난 13일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만난 박모(23) 씨는 이렇게 말하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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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장, 의협회장 만나 "대화 복원이 중요…국회 적극 나설 것"
우의장, 의협회장 만나 "대화 복원이 중요…국회 적극 나설 것"의협 "신입생 교육 불가능 인정해야"·대전협 "업무개시명령 폐지"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국회에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을 만나 의료갈등 문제와 관련해 "국회가 더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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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첫 전기 세단 'EV4' 외장 디자인 공개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외장 디자인 공개기아[000270]는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의 외장 디자인을 17일 공개했다.EV4는 2021년 출시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시작으로 EV9, EV3에 이어 기아가 국내 시장에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전면부는 넉넉한 느낌을 강조하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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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노인 68% '자택서 임종' 희망하지만…70% 병원서 임종
장기요양 노인 68% '자택서 임종' 희망하지만…70% 병원서 임종건강보험연구원 실태조사…"연명의료 의향 확인 활성화 필요"장기요양 노인의 약 68%는 자택에서의 임종을 희망하지만, 실제로 70%가량은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장기요양 사망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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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창업주 2세, 미공개 정보로 이득" vs "사전에 몰랐다"(종합)
"신풍제약 창업주 2세, 미공개 정보로 이득" vs "사전에 몰랐다"(종합)증선위, 장원준 前대표 검찰고발…악재 공개 전 대량 매도신풍제약 "블록딜 4월인데 임상 정보 알게 된 건 5월" 반박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수백억원의 손실을 회피한 장원준 전 신풍제약[019170] 대표가 검찰에 고발됐다.금융위원회 산하 증...